- 평점
- -
- 감독
- 필감성
- 출연
-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영화 '좀비딸'은 이윤창 작가의 인기 웹툰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을 원작으로 한 휴먼 코미디 영화입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 '수아'를 지키기 위해 딸바보 아빠 '정환'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맹수 전문 사육사였던 아빠의 경험을 살려 좀비딸을 훈련시키는 기발한 설정과 가족 간의 따뜻한 감동, 그리고 유쾌한 코미디가 어우러져 올여름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입니다.
목차
1.기본정보
2. 줄거리
3. 출연진
4. 평점
5. 관람포인트
https://youtu.be/eOm2U1kX85E?si=AtY15zGj5V1zdxZQ
기본 정보
• 제목: 좀비딸 (My Daughter is a Zombie)
• 장르: 휴먼 코미디, SF
• 개봉일: 2025년 7월 30일
• 감독: 필감성
• 제작사: 스튜디오N
• 제공/배급: (주)NEW
• 러닝 타임: (정보 미정)
• 관람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예상)
줄거리
댄스 열정이 넘치는 사춘기 딸 '수아'와 티격태격 일상을 보내던 맹수 전문 사육사 '정환'. 어느 날 전 세계를 덮친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수아'가 좀비가 되고 맙니다. 세상의 모든 감염자가 사라진 가운데, '수아'는 이 세상에 마지막 남은 유일한 좀비가 됩니다. '정환'은 그런 딸을 지키기 위해 어머니 '밤순'이 사는 바닷가 마을 '은봉리'로 향합니다.
감염자를 색출하려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정환'은 '수아'가 어렴풋이 사람 말을 알아듣고, 좋아하는 춤과 할머니 '밤순'의 효자손 맛에 반응하는 것을 발견합니다. '수아'를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정환'은 호랑이 사육사로서의 오랜 경험을 살려 '좀비딸 트레이닝'에 돌입합니다. 호랑이보다 무섭고 사춘기보다 까다로운 좀비딸의 훈련기가 펼쳐지며, 외부의 위협 속에서도 딸을 인간으로 되돌리려는 가족의 간절한 노력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정환'의 첫사랑 '연화'의 등장과 함께 '수아'의 존재가 발각될 위기에 처하며 긴장감은 고조됩니다.
출연진
영화 '좀비딸'은 원작 웹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조정석 (이정환 역):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딸바보 아빠. 원작 웹툰에서 프리랜서 번역가였던 직업이 영화에서는 맹수 전문 사육사로 변경되어 더욱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조정석 특유의 코미디 연기와 진정성 있는 부성애 연기가 극의 중심을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정은 (김밤순 역): '정환'의 어머니이자 '수아'의 할머니. 작은 체구에 항상 효자손을 들고 다니는 모습이 원작 웹툰 속 캐릭터와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평입니다. '좀비딸'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웃음과 함께 따뜻한 가족애를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최유리 (이수아 역):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정환'의 딸. 여섯 살에 데뷔하여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최유리가 좀비 연기를 위해 10개월간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읍니다. 좀비가 되었음에도 인간적인 면모를 간직한 '수아'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 조여정 (신연화 역): 어촌 마을의 선생님으로 부임한 '정환'의 첫사랑. 좀비를 혐오하는 캐릭터로 등장하며 '정환' 가족에게 긴장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윤경호 (조동배 역): '정환'의 오랜 친구이자 전직 복싱 선수, 현재 동물병원 운영자.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극에 활기찬 에너지를 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아'의 좀비 훈련을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할 것입니다.
평점
영화 '좀비딸'은 2025년 7월 30일 개봉 예정으로, 현재까지 공식적인 평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원작 웹툰 '좀비딸'은 네이버 웹툰에서 평균 9.96~9.99의 높은 별점을 유지하며 2019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만화 부문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원작의 인기를 바탕으로 영화 또한 개봉 후 긍정적인 평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람 포인트
- 가족애와 휴머니즘: '좀비딸'은 좀비 아포칼립스라는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도 딸을 향한 아버지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가족 간의 끈끈한 유대를 강조합니다. '좀비 길들이기'라는 독특한 설정 아래 펼쳐지는 가족의 이야기는 웃음과 함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좀비물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휴머니즘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관람 포인트입니다.
- 독창적인 좀비 설정과 코미디: 영화는 일반적인 좀비물의 잔혹함보다는 '좀비딸 트레이닝'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유쾌한 코미디를 선보입니다. 맹수 사육사였던 아빠가 좀비딸을 훈련시키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과 캐릭터들의 티키타카는 큰 웃음을 유발할 것입니다. 특히 웹툰에서 인기를 끌었던 동물 캐릭터 '김애용'의 등장이 영화에서 어떻게 구현될지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앙블: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원작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합니다. 특히 조정석 배우는 코미디와 드라마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되며, 최유리 배우의 10개월간의 좀비 트레이닝을 통해 완성된 '좀비' 연기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각 캐릭터들이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는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입니다.
- 원작 웹툰과의 차이점과 공통점: 영화는 원작 웹툰의 기본 줄기와 캐릭터 설정을 따르면서도 일부 각색을 거쳤습니다. 예를 들어, 아빠 '이정환'의 직업이 프리랜서 번역가에서 맹수 전문 사육사로 변경되었고, 할머니 '김밤순'의 거주지가 산촌에서 어촌으로 바뀌는 등 영화적인 재미를 위해 변화를 주었습니다. 원작 팬이라면 이러한 차이점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며, 원작을 모르는 관객이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흥미로운 스토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 사회적 메시지: 영화는 좀비 바이러스라는 재난 상황을 배경으로, 감염자를 배척하려는 사회 분위기와 가족을 지키려는 '정환'의 고군분투를 통해 타자에 대한 이해와 포용이라는 메시지를 던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좀비와 싸우는 것을 넘어, '좀비딸'을 통해 인간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관객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배우 조정석은 이미 여러 편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유쾌한 연기로 많은 영화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영화 '좀비딸'은 유쾌한 웃음, 따뜻한 감동,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올여름 극장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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