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드라마 출연진, 정보 및 OTT

 

굿보이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

시간

토 오후 10:40 (2025-05-31~)

출연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채널

JTBC

 

 

정보

 

SLL, 스튜디오 앤 뉴,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제작 '굿보이' 드라마는 JTBC에서 2025년 5월 31일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국가대표 메달리스트들이 특채로 경찰에 채용된 후 비리와 차별, 부정부패와 범죄에 맞서 싸우는 코믹액션 수사극입니다. 첫방부터 웃음과 감동, 현란한 액션을 선사하며 4.8%의 시청률을 기록,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굿보이 촬영지는 부산이 중심으로, 부산해양경찰청, 호텔농심,  부산 진구 호천마을, 송도 해수욕장 스카이워크, 부산 영화의 전당 거리, 해운대 마린시티 등에서 2024년 3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https://tv.jtbc.co.kr/trailer/pr10011810/pm10070362/vo10842493/view                                                                       

[타이틀 티저]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의 코믹 청춘 수사극! | 〈굿보이〉 5월 3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 시간 및 OTT

 

방송시간 :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 (본방)

OTT : TVING,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쿠팡플레이 등에서 서비스됩니다. 

 

출연진 및 등장인물

 

윤동주(박보검)

 

전직 복싱 메달리스트.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뛰어난 체력과 억울하게 얼룩졌지만,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복싱 실력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본능적인 리더십으로 팀의 중심이 됩니다. 선수시절부터 지한나를 짝사랑해 온 지고지순한 청년이기도 합니다. 

 

윤동주와 굿벤저스

지한나(김소현)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꿈인 경찰이 됩니다. 냉철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뛰고 싶은 간절함에도 불구하고 경찰청의 홍보수단으로 이용되는 데 실망하고 있습니다. 

 

지한나

 

김종현(이상이)

 

펜싱 은메달리스트 출신. 청문감찰관으로 복무하며 부정부패를 척결하면서 비난 받는 인물이었으나 동주와 한나 등과 팀을 이룬 후 팀의 브레인 역할을 하며 침착하고 이성적인 성격으로 동료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김종현

 

고만식(허성태)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출신. 동주에게 경찰 특채 지원을 권유한 국가대표 선배입니다. 동주와 항상 티격태격하지만 동주가 위험에 처하자 다른 팀의 지원을 받기 위해 선수시절 투혼을 보여주는 등 진심으로 동주를 아끼는 마음을 보여줍니다. 강력특수팀 팀장을 맡게 되면서 리더십과 노련함으로 팀을 이끕니다. 

 

고만식

 

신재홍(태원석)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출신. 다정하고 유쾌한 성격입니다. 반면, 한 사건으로 진급이 막혔는데도 불구하고 틈틈이 진급시험 준비를 하는 등  성실함과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보여줍니다. 

 

신재홍

 

민주영(오정세)

 

관세청 7급 공무원 출신 빌런. 사람 좋아 보이는 웃음 뒤에 냉혹한 욕망을 숨기고 있는 드라마의 핵심 빌런입니다. 주인공 동주와 얽히면서 동주를 제거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강력특수팀과 대립하게 됩니다.

 

그 외 정만식(오종구 역), 김응수(경찰청장 역), 서현철(황경철 역), 한규원(안대용 역), 서정연(정미자 역) 등 주변인물들의 연기력이 어우러져 작품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시청 포인트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출신들이 경찰이 되어 각자가 지닌 종목 특유의 기술로 범죄자들과 대치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신선한 시나리오와 캐릭터, 주인공을 맡은 박보검과 김소현의 매력, 주변 인물을 연기하는 탄탄한 배우들의 어우러짐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굿보이'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는 " '굿벤저스'가 경찰청 내에서는 숨기고 감춰둬야 했던 실력을 드러내는 사건이 생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가 될 것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첫 방송에서는 각 캐릭터가 겪어온 과정들, 감정과 관계, 경찰청 내부에서 겉도는 모습들이 소개되며, 점차 '각성'하는 모습이 빠른 속도로 전개됩니다. 1화 후반부에서는 각자의 기술로 범죄자들과 대립하는 통쾌한 액션들은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때로는 궁핍하고 초라해 보이기까지 하며 각자 도생하던 이들이 강력한 팀이 되어가는 과정, 그리고 현란한 액션 장면들을 기대해 볼 만합니다. 

 

굿보이는 '괴물', '나쁜 엄마' 등을 연출한 심나영 감독과 '보좌관', '라이프 온 마스' 등을 집필한 이대일 작가가 함께 만든 작품으로, 최근 넷플릭스의 '폭싹 속았어요'에서 연인으로서, 남편으로서, 나이 어린 아버지로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박보검이 직접 액션 장면을 소화하다가 부상을 입는 등 절치부심하며 액션 히어로의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작품입니다. 'JUSTICE'가 새겨진 마우스피스를 입에 물고 불의와 맞서는 거침없는 윤동주, 조용하지만 날카로운 사격여왕으로 존재감을 빛내는 지한나,  펜싱 선수 출신답게 냉정하고 논리적인 브레인 김종현, 정강이를 매일 맞아가면서도 꿋꿋이 버티는 레슬러 고만식,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거인 같은 신재홍 등 '굿벤저스'의 스토리와 활약은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합니다.